‘주간아이돌’ 측 “소녀시대 완전체, 8월 중 출연 확정”

[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29일 오후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소녀시대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데뷔 이래 완전체 출연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8월 중 녹화를 하며 이 방송분은 역시 8월 안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지난 8일 개최된 싱글 ‘파티(PART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주간아이돌‘을 꼽기도 했다.

↑ 사진=MBN스타 DB

관게자는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출연을 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파티’ 활동을 마무리하고 8월 컴백을 위해 정규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