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유모와의 불륜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30일 외신에 따르면 벤 애플렉의 대변인은 유모 크리스틴 우즈니앙과의 불륜설에 대해 "불륜설은 완전히 거짓이며 당혹스럽다.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라고
앞서 US위클리는 벤 애플렉과 크리스틴 우즈니앙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도하며 "불륜이 이혼의 원인이 됐다. 벤 애플렉은 14살 연하 유모 우즈니앙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벤 에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10년 결혼생활을 끝내고 최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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