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서진이 게스트를 만날 생각에 한껏 들떴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 옥택연이 게스트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걸그룹이다. 내가 보기엔 씨스타다. 얘기를 하지 그럼 씨스타라고”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내심 걸그룹이 옥순봉에 방문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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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시세끼 캡처 |
이후 이서진은 집 앞에 있는 들판에서 야생화를 꺾기 시작했다.
예쁜 꽃다발을 완성한 이서진은 “아니다 싶으면 빨리 챙겨서 잭슨에게 갖다 줘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방문객으로 손호준이 등장하자 한숨을 쉬며 “버려 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