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딱 너 같은 딸’의 강경준이 이수경과 절친한 친구인 강성민을 질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마인성(이수경 분)이 자신의 남자친구인 소정근(강경준 분)을 오랜 친구인 강현우(강성민 분)에 소개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마인성은 소정근과 강현우와 함께 술집에 둘러앉앗다. 소정근은 마인성과 그들만의 구호를 외치며 맥주잔을 부딪치는 것을 보며 질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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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딱 너같은 딸 방송 캡처 |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함에도 소정근은 강현우에 경쟁심이 일어 매운 안주를 마구 먹었고 잠시 전화를 받으러 마인성이 자리를 비우자 강현우와 마인성이 알고 지낸 지 8년이나 됐다는 걸 알고 의기소침해졌다.
하지만 잠깐 소정근이 전화를 받으러 자리를 비우자 마인성은 “이렇게 사랑하는 남자는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강현우는 그런 마인성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서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마침내 상처를 감싸 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