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한정수가 의외의 과거를 털어놨다.
4일 오후에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한정수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한정수는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배우를 하기 전 힙합 가수를 하지 않았냐. 데믹스 라는 그룹을 기억한다”라는 말에 수줍게 수긍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한정수의 랩을 들었었다. 되게 저음 랩이라 귀에 들어오더라”고 말했다. 한정수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랩 요청에 “모두들 내게 부럽다 하지. 하지만 나는 머리가 아파”라며 딱딱하게 랩 시범을 보였다.
이를 들은 조우종 아나운서는 “뭐하는 거냐”고 타박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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