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조정석
오나귀 조정석
[MBN스타 김승진 기자] 오나귀 조정석과 박보영이 더욱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나귀’ 열풍이 제대로 터졌다.
tvN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 1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8%, 최고 6.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1회 연속 동시간대1위를 기록했으며, 남녀 1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 |
↑ 오나귀 조정석, 박보영 더 달달해졌네…시청률도 ‘빵빵’ |
이날 방송에서는 처녀귀신 김슬기(신순애 역)에게 빙의된 박보영(나봉선 역)의 대범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던 조정석(강선우 역)이 전세가 역전 돼 반대로 박보영의 일거수일투족에 폭풍 질투를 쏟아내고 깜짝 선물을 안겨주는 등 귀여운 로맨스를 선보여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김슬기는 자신의 죽음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조정석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 탓에 박보영과 조정석을 질투, 악귀의 기운까지 내비쳐 긴장감을 더 했다. 이에 김슬기는 악귀로 변할뻔한 자신의 모습을 자책하며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면서 곁을 떠날 것을 결심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서 박보영은 김슬기와
오나귀 조정석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