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승마 과외도 받았다”…유복한 어린 시절 공개
[차석근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차예련이 유복한 어린 시절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퇴마:무녀굴’의 네 주연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윤종신이 차예련에게 “승마도 하냐”고 묻자 차예련은 “어릴 때 엄마가 내가 연예인이 될 줄 알았는지는 몰라도 정말 많이 가르쳤다. 선생님도 1대 1로 붙였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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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차예련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이에 규현이 “어렸을 때 집안이 유복했나 보다”고 하자 차예련은 “그랬었다가 다 배우고 IMF가 왔다”고 말했다.
한편, 차예련이 출연한 영화 ‘퇴마:무녀굴’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라디오스타 차예련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