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맞아 여의도에서 불꽃축제가 열린다.
광복절 당일인 15일 여의도에서는 불꽃축제를 포함하여 광복 70주년 기념 ‘신바람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서울시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 이르는 약 1.6㎞구간의 양방향 차량운행을 통제한다. 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밤 9시 반부터 10시 반까지 지하철 5·9호선을 12회 증편 운행한다.
여의도 불꽃축제의 최고 명당 장소로 꼽히는 곳은 이촌 한강공원과 선유도, 63빌딩과 남산타워, 한강대교와 전망대 쉼터다. 여의도 한강공원과 9호선 노들역
여의도 불꽃축제 소식에 누리꾼은 “여의도 불꽃축제, 우리 집 베란다가 제일 잘 보여” “여의도 불꽃축제, 사람 엄청 많을 듯” “여의도 불꽃축제, 재미있을 것 같은데 사람 미어터질 것 같아서 못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