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짜사나이' 여군이 이번에는 특수부대 '독거미 부대'에 간다.
16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진짜 사나이' 세 번째 여군 특집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독거미 부대에 도전하는 여군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독거미 부대는 소수정예 여군으로 이뤄진 특수부대로 수도권의 대테러임무를 맡고 있다. 테러를 제압하는 임무를 맡고 있어 여군들의 얼굴과 이름은 보안사항에 속한다.
MBC는 지난 6월
여군 멤버들은 19일 부사관학교에 입소해 촬영을 시작한다. 이후 자격을 갖춘 멤버들만 독거미 부대에 도전하게 된다. 현재 배우 유선과 가수 제시가 여군 특집 멤버로 합류한 상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