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루드페이퍼가 정규 2집 앨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17일 루드페이퍼의 소속사 A.A.P (All Around Playerz)는 “루드페이퍼는 지난 ‘페이퍼 스펙트럼’(Paper Spectrum) 앨범에서 앨범 제목과 같이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 주었다면 이번 ‘뉴 라스타 바이러스’에선 좀 더 자신들의 색깔을 명확히 하고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전통 레게 사운드를 들려 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 작업의 대부분이 자메이카 현지에서 이루어 졌으며 세계적인 레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 하였고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 들과의 작업 영상이 담긴 다큐멘터리 또한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다”고 덧붙였다.
선공개 된 ‘뉴 라스타 바이러스’(New Rasta Virus)는 래퍼 더블 케이(Double K) 가 참여 하였고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케본(Kevon)도 지원사격했다.
한편 루드페이퍼의 정규 앨범은 마스터링이 마무리 되는 시점인 9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