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다 잘될 거야’의 유쾌한 첫 녹화 인증샷이 공개됐다.
20일 드라마 제작사 지앤지프로덕션은 KBS2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의 첫 세트 녹화 인증샷과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최윤영, 곽시양을 비롯한 송재희, 엄현경, 허정민, 한보름, 최재환, 이주우 젊은 배우 8인의 유쾌 상쾌한 인증샷이 공개된 것.
쿡드라마답게 주방에서 펼쳐진 장면에선 최윤영의 깜찍한 앞치마 인증샷도 함께 볼 수 있었다. 또한 송재희가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에 도전해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송재희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스텝들까지 살뜰하게 챙겨 녹화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에 등극했다. 그는 “좋은 분들과 함께 연기하게 되어 즐겁다”며 짧은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다 잘될 거야’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열정을 가족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맛있는 쿡드라마 로 오는 31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