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드라마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한 ‘여왕의 꽃’…20% 벽 넘을까
[김승진 기자]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여왕의 꽃’의 시청률은 19.2%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민준(이종혁 분)에게 꼬리를 잡힌 마희라(김미숙 분), 최혜진(장영란 분)과 강이솔(이성경 분)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는 레나정(김성령 분)의 열연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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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드라마 시청률 |
종영까지 2회를 앞둔 ‘여왕의 꽃’은 인물들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여왕의 꽃’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의 시청률은 5.1%, KBS2 ‘개그콘서트’는 11.4%를 기록했다.
주말 드라마 시청률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