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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진이 영화 '궁합'에 출연할 예정이다.
'궁합'은 궁합으로 혼례를 치러야 하는 운명을 거부하는 송화옹주(심은경)와 각기 다른 사주를 가진 네 명의 부마 후보, 그리고 그들의 궁합을 풀어내는 왕실의 천재 궁합가 도윤(이승기)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 로맨스다.
연우진은 이승기와 심은경에 대적하는 악역 캐릭터를 제의 받았다.
'궁합'은 2013년 개봉한 영화 '관상'을 잇는 주피터필름 역학 시리즈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기타 주조연 배우 및 단역 캐스팅을 완료한 뒤 하반기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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