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자기야’ 이만기가 장모의 장난에 잠에서 깼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계곡에 놀러간 이만기와 그의 장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기는 계곡 근처에서 자리를 잡고 있던 중 잠이 들었다. 이에 장모는 바가지에 물을 담아 살금살금 그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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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기야 캡처 |
이후 모두가 긴장하는 가운데 장모는 이만기의 가슴팍에 바가지 속 물을 부었다. 그러자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이만기 “어머니 좀”이라고 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