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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국이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밤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강원 산간을 비롯한 산간과 일부 내륙지방에서 10도 아래로 떨어졌으며 그밖에 전국 많은 지역도 15도를 밑돌고 있다. 현
하지만 한낮은 서울과 광주가 29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측된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주 후반에는 동해안에서, 주말에는 중부와 전북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