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50kg이 넘어 혼나…지금은 '무보정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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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현/사진=tvN |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AOA의 멤버 설현이 등신대와 몸매를 비교해 무보정을 증명한 가운데 그가 몸무게때문에 혼났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청담동111'에서 설현은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몸무게가 50㎏이 넘어 소속사 이사에게 타박을 받았습니다.
이날 설현은 AOA와 FT아일랜드 멤버들과 식사하던 중 치킨의 유혹을 못 이겨 한 입 베어 물고 말았습니다.
때마침 들어온 김영선 FNC 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설현에게 "네가 지금 치킨 먹을때니"라며 "너 지금 몸무게가
이에 설현은 들고 있던 포크를 덜덜 떨며 "죄송합니다"를 연발해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이러한 그의 과거 모습은 9일 방송된 SBS '한반의 TV연예'에서 모 통신사 등신대와 실제 몸매를 비교하며 무보정임을 증명한 현재와 대비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