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더블타이틀곡 확정, 환희 "엉덩이 만지는 것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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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투더스카이 더블타이틀곡/사진=Mnet |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가 더블 타이틀곡을 확정한 가운데, 멤버 브라이언화 환희의 방송 영상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net '엑소90 2014'에서는 환희와 브라이언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 멤버들은 레이가 자신들의 엉덩이를 만지는 장난을 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브라이언이 "나도 가끔 환희의 엉덩이를 딱 친다"고 말하자 환희는 "브라이언과 레이는 하이파이브라고 엉덩이를 치지만 맞는 사람들은 굉장히 고민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환희는 "내가 앞에 서 있으면 (브라이언이) 오프닝 올라가기 전에 더듬으며 엉덩이를 친다. 치고 빠지는 게 아니라 잠시 머무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환희는 브라이언에게 "만지는 것은 괜찮다. 대신 쪼물딱 대지만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11일 0시 2차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첫 미니앨범 '러브 앤 해이트(Love & Hate)'의 타이틀 곡을 '그렇게 됐어'와 '미워해야 한다면', 이 두 곡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