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이슬비 이혼, 임강성 누군가 했더니…‘용팔이’ 한류스타 재벌남 차세윤

임강성 이슬비 이혼, 임강성 누군가 했더니…‘용팔이’ 한류스타 재벌남 차세윤

[차석근 기자] 배우 임강성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우 임강성과 이슬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강성이 드라마 '용팔이'에 출연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임강성은 지난달 12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 한류스타 재벌남 차세윤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현(주원 분)은 VIP 고객 한류스타 차세윤(임강성 분)의 부름으로 호텔을 찾았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김태현은 호텔 스위트룸 거실 바닥에 침대 시트로 몸만 가린 피투성이 상태로 의식 없이 누워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단순 사고가 아니다. 범죄 현장이다"며 차세윤을 쏘아봤다.

↑ 임강성 이슬비

이후 여자를 성폭행한 뒤 폭력을 행사하는 한류스타의 비열한 모습이 교차되며 그려졌다. 신씨아(스테파니 리 분)는 정색하며 "환자 신경이나 써라. 저 사람이 우리 고객이다"라며 가해자를 가리켰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다"고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전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임강성 이슬비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