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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가 조이를 향한 돌직구 고백을 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육성재는 조이에게 “성년의 날 때 선물을 몇 개 해 주지? 장미 향수 말고 또 뭐가 있지 않냐”며 의도된 질문을 했지만, 조이는 대답을 하지 않고 밀당을 이어갔다.
이어 선물로 장미꽃을 받은 조이는 “아니야 충분히 감동 받았어. 고마워”라고 마무리했고 이에 인터뷰에서 육성재는 “(조이는) 다 아는 것 같은데도 순수하고 그런 면이 있다”며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육성재는 조이에게 “선물로 키스 해주고 싶다. 왜냐면 다른 사람들에게 다른 선물은 받았다고 하니까 더 해주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내가 그렇게 부끄러움 많고 낯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육성재 조이 무슨 사이야” “육성재 조이 뽀뽀했어?” “안돼! 육성재 조이 둘다 좋단 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