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기름의 상·중·하가 선정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올바른 기름 건강법에 대해 소개됐다. 이날 가정의학과 옥선명 의사는 기름의 상·중·하 기준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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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타민 캡쳐 |
상으로 분류되는 기름 종류는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오일, 아마씨유”라며 “항산화성분이나 오메가3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다”고 전했다.
중으로는 카놀라, 포도씨, 비강유, 콩기름, 버터가 선정됐다. 이에 대해 “보통 음식 조리 시에 사용하는 기름이며 오메가3보다는 오메가6가 많다”고 전했다. 하로 분류된 기름은 쇼트닝, 팜유, 마가린이다. 관련해서 “식물성 지방에 수소를 첨가해 화학적으로 변형된 기름이다”라고 밝혀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