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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제작진과 배우들이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18일 '용팔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드라마 종영 후 10월 초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해 3박 5일동안 포상 휴가를 즐긴다.
'용팔이'는 드라마 방송 6회 만에 20%를 돌파하는 등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통속적으로 제작사 측이 포상 휴가를 제공하지만, '용팔이' 시청률이 대박난 만큼 이번에는 SBS 측에서 준비했다는 전언.
앞서 '용팔이'는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을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