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계약 해지 "영원한 친구" 장동건과 셀카보니? '우월한 부부'
↑ 고소영 계약 해지/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
배우 고소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남편 장동건과 함께 찍은 셀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원한 친구"라는 글과 함께 남편 장동건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사람의 훈훈한 비쥬얼이 눈길을 끕니다.
한편 고소영이 일본 광고 논란에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소영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며 광고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고소영은 “지난 8월, 한 광고 대행사로부터 제이트러스트라는 일본계 금융회사의 기업 광고 모델 섭외를 받고 제안에 응했습니다.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금융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싶다는 광고의 취지와 콘티를 보고 내린 결정이었지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는 보도가 나온 뒤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며 “문제를 최대한 정확하고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동분서주 하여 이미 제이트러스트 측에 모델 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해당 회사도 이러한 저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원만히 계약이 해지됐습니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고소영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앞서 고소영은 최근 대부업을 기반으로 한 일본의 한 금융그룹 광고모델로 나선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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