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가수 김종민의 최악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과 함께 하는 가을맞이 남자여행 3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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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박2일 캡쳐 |
그러나 불안한 고음과 계속 터지는 웃음 때문에 노래에 집중이 안 되는 상태. 특히 폐교에 대한 극도의 불안함을 드러낸 추성훈은 미간을 찌푸리며 불쾌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곁에 있던 데프콘은 “저게 가수냐”고 독설했다.
김종민은 95점을 넘어야 폐교의 위험을 피할 수 있었으나 결국 70점을 기록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