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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오페라스타 폴 포츠가 ‘불후의 명곡’에 1년 만에 다시 출연해 화제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수미 편’에 출연한 폴 포츠는 지난 2014년 10월 ‘불후의 명곡’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 특집‘에서 임태경과 듀엣 무대를 선
폴 포츠는 조수미가 애창하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선곡해 알리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였고, 환상의 하모니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폴 포츠는 이번 무대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어로 노래해 더욱 이목을 사로잡았는데, 이를 위해 밤샘 연습을 강행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