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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결방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최시원은 14일 오후 트위터에 낙엽 모양 이모티콘 여러 개와 함께 11초 길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영상은 어둡지만 최시원의 얼굴 및 목소리를 선명하게 담고 있다. 영상 속 모자를 쓴 최시원은 "여러분들,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요. 아쉽지만 내일 봐요. 굿 나잇"이라며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앞서 시원은 '그녀는 예뻤다' 9회에서 깜짝 선물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 예정이던 '그녀는 예뻤다' 9
이에 누리꾼은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 아쉬운 경향이 없지 않아"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 속상한 경향이 없지 않아"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 진즉 결방이라 하면 덜 화남, MBC 태도가 문제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