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해 동안 세계 가수들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팝가수 '테이러 스위프트'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기부 이력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세계적인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5년 동안 번 돈이 약 3억2000만 달러(한화 약 3600억원)라고 보도했다. 즉, 하루에 10억씩 번 셈.
최근 포브스에서 발표한 '2015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64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연소 기록을 세운 그녀는 수입이 높은 것 외에도 기부를 많이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컨트리 뮤직 명예의 전당 박물관 발전을 위해 한화로 약 42억원을 기부한 것은 물론, 암으로 인해 죽은 꼬마를 위로하기 위해 아이의 이름을 딴 'Ronan'이라는 곡을 발표하고 그 수익금을 암 환자들에게 기부했다.
이 밖에도 차압 위기의 '내쉬빌 교향악단'을 위해 한화로 약 1억 530만원을, 음악을 이용한 암 치료 지원을 위해 5만
그녀는 자신이 '10대들의 우상'이라는 점을 고려해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칠까 비싼 옷이나 가방, 신발을 입거나 신지 않으며 담배나 마약을 비롯한 클럽활동, 타투나 문신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