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상이몽’에 출연한 개그맨 이봉원이 사업 경험을 털어놔 화제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선 자나깨나 사업만 생각하는 ‘사업 중독’ 아빠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이봉원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조언을 건넸다.
이봉원은 이에 “사실 동병상련의 기분을 느낀다”며 “아버님의 문제는 너무 긍정적이다 보니 그동안 저질렀던 것에 대해서 죄책감이 없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이봉원의 이야기에 주인공은 “죄책감이 없는 게 아니다”라고 말하자 이봉원은 “‘앞으로 잘
그러면서도 이봉원은 “나도 사업 끊은 지 10년 됐다. 그동안은 빚을 갚기 위해 방송일, 야간업소, 행사 등을 했다. 그리고 작년에 드디어 빚을 모두 청산했다. 이제 사업할 때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