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장도연, `마리텔` 최초 여성 콤비의 합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개그우맨 박나래-장도연이 ‘마리텔’에 합류한다.
MBC 측은 25일 “박나래와 장도연이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4 에서 최초의 복식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둘은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함께 코너에 출연하며 매번 색다른 분장을 선보이고 있다. 개인활동에 있어서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가를 발휘, 종횡무진하고 있다. 몸 사리지 않는 두 명의 개그 콤비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리텔' MLT-14에서는 이 외에도 요리연구가 이혜정, 메이크업아티스트 손앤박이 합류할 예정이다. 이들의 방송은 이날 다음 팟TV를 통해 인터넷 생방송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