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작가와 배우 지주연이 '마리텔' 생방송에 출연했다.
25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의 '트루 스터디 스토리'에 참여한 것. 조승연 작가는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바 있다. 그는 뉴욕대학 경영학과, 미국 줄리아드 음대, 프랑스 S대학, 프랑스 E학교 등 4곳이나 되는 세계 유수 대학에 합격, 5개 국어를 할 줄 아는 재원이다.
또 함께 출연한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배우다
이에 지주연은 "원래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를 창작하고 낭독하는 것을 좋아했다"며 "대학 가면 다 될 줄 알았는데 입학 때만 좋고 공허하더라"고 고백했다.
또 대학 시절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KBS 탤런트 시험 앞두고 있었는데 꼭 붙고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