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유병재 5분 단위로 핸드폰만 해서 아쉬워" 폭로 보니? '맙소사'

이이경 "유병재 5분 단위로 핸드폰만 해서 아쉬워" 폭로 보니? '맙소사'

↑ 이이경 유병재/사진=tvN

배우 이이경이 방송인 유병재의 습관을 폭로했습니다.

이이경은 과거 방송된 tvN '초인시대' 스페셜 편에서 유병재가 "거의 5분 단위로 자기 이름을 검색해본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이이경은 유병재가 촬영 현장에서 동료배우들과 소통이 많이 부족했다고 밝히며 아쉬워했습니다.

이이경은 "쉴 때면 늘 휴대폰을 들고 있곤 했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그 휴대폰으로 누군가와 연락을 하는 것은 아니더라. 늘 자기 이름을 검색해보더라"며 "거의 5분 단위로 검색하더라. 네티즌들 반응에 굉장히 예민한 분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자 유병재는 "드라마 반응을 보려고 했다. 내 이름으로 연관 검색되니까"라고 변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