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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준이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되는 KBS2 ‘1대100’에서는 박형준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박형준은 “70년생, 올해 46세가 됐다”며 방송인 김구라와 동갑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말도 안 된다. 엄청 동안이다”며
이어 박형준은 동안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나는 요즘 탈모 때문에 흑채 대열에 합류했다. 주름도 많고 철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김새롬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