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박형식과 달달한 스킨십 화제 "우리 결혼하자"

남지현, 박형식과 달달한 스킨십 화제 "우리 결혼하자"

↑ 남지현/사진=하이컷

남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지현과 박형식의 로맨스와 함께 두 사람이 찍은 화보가 새삼 눈길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tvN '더 로맨틱&아이돌'에서는 박형식과 남지현의 세 번째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현과 박형식은 커플 데이트를 마치고 식사 자리에 모였습니다.

전원이 모인 자리임에도 두 사람은 서슴없는 애정표현으로 눈길을 샀습니다.

특히 어깨를 토닥이거나 등을 쓰다듬는 등 실제 연인과 같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남지현은 박형식과 데이트가 계속되자 "우리 이번에 또 커플이 되면 대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형식은 "우리 또 커플 되면 결혼하자"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은 이후 잡지 '하이컷'의 화보를 함께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를 달달하게 바라보며 연인같은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