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숨길 수 없는 ‘여심 스틸러’ 본능 발산

[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의 숨길 수 없는 ‘여심 스틸’본능이 눈길을 끌었다.

2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이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하는 박유환의 비타민 같은 모습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쉬는 시간에도 역시 귀염둥이! 촬영현장의 비타민이라는 우리 준우준우!’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녀는 예뻤다’ 촬영 중인 박유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유환은 선풍기를 들고 장난을 치거나, 극 중 함께 ‘한우커플’로 활약 중인 신혜선과 모델포즈를 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엿보게 하며 눈길을 끌었다.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녀는 예뻤다’ 지난 방송에서 박유환(김준우 역)은 신혜선(한설 역)을 향한 돌직구 고백으로 러브라인에 불씨를 지폈지만, 재벌2세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 지 기대를 모은 상황이다.

한편, 박유환이 ‘심(心)스틸러’로 활약 중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