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공부가 더 좋다"… 홍진경 버럭한 이유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배우 윤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홍진경과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윤소희는 1일 방송된 '뇌색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뇌섹녀'임을 인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자신을 향한 남자 출연진들의 삼행시에 즐거워하며 유쾌한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윤소희를 향한 모델 홍진경의 .
지난 5월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공부가 어렵냐"는 질문을 받은 홍진경은 "일하는 게 훨씬 쉬운 거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윤소희는 "나는 공부가 더 좋다"가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그렇게 말하면 내가 뭐냐 되니"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