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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만을 남겨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모스트 편집팀의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8일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은 황석정(라라), 신동미(주영), 안세하(풍호), 박유환(준우), 신혜선(한설), 강수진(아름), 차정원(선민), 배민정(이경), 임지현(은영) 등 모스트 편집팀의 유쾌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회장아들' '부사장'이라는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한 안세하의 익살스러운 모습, 미녀 삼총사 신혜선-강수진-차정원의 발랄한 매력, 실제 연인처럼 달달한 박유환-신혜선의 케미에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기와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실제로도 분위기가 매우 좋다"면서 "단 1회 방송을 남겨둔 상황이기에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아쉬움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까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1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