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김국사라는 칭호를 얻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주 수학여행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역사 퀴즈 대결을 펼쳤다. 세계 최초의 목판 인쇄물이자 국보 126호는 뭐냐.
는 제작진의 질문에 멤버들은 갈피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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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
이어 “경주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호언장담했다.
반면 양금석은 무량수전이라는 답변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