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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다시 태어난 힙합 빠삐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지누와 션의 얼굴에 갓난 아기의 몸을 합성한 이미지가 담겨 재미를 더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누션이 지난 4월 ‘한 번 더 말해줘’를 발표하면서 "음원차트 1위시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바람이 이뤄진 것이어서 의미 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따.
지누션은 당시 11년 만 컴백, 1990년대 향수를 자극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개 직후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엠넷의'쇼미더머니4'의 심사위원에 참여해 타블로·인크레더블과 함께한 ‘오빠차’로 가요계를 휩쓸었다.
‘지누션밤’ 티켓은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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