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이 'UFC 서울대회'에서 옥타곤걸로 활약한다.
UFC는 19일 "'한국 옥타곤 걸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인 유승옥이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서 옥타곤 걸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피트니스 모델로 활약해온 유승옥은 2014년 머슬마니아 모델부문 2위, 2014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켄드 인 라스베이가스 세계대회 광고모델 부문 톱5 안에든 이력이 있다.
유승옥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UFC대회에서 옥타곤 걸을 맡게 되어 기쁘다. 신체적 강인함을 추구하는 UFC 대회의 성격에 맞게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