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스타K7’의 우승자 케빈오가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는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우승자 케빈오, 준우승자 천단비가 참석했다.
이날 케빈오는 숙소 생활을 다 끝내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책을 읽고 싶다. 한국어 공부도 하고 싶다. 그리고 혼자 있고 싶고, 한국 구경도 해보고 싶다. 나가서 더 자유롭게 살고 싶다”라
이어 “‘슈스케’하면서 무대에 설 때마다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아름다웠다. 음악을 계속하면서 다시 행복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오에게는 5억 원의 상금, 재규어 XE, 초호화 음반 발매, MAMA 스페셜 무대와 유수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