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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케빈오가 5억원의 우승 상금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는 Mnet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오와 준우승자 천단비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케빈오는 우승 상금에 대해 “부모님께 다 드릴 것”이라며 “살면서 부모님께 사랑을 받기만 했지 한번도 드린 적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 드리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선교일을
한편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는 케빈오가 우승해 5억원의 상금과 초호화 음반 발매 및 2015 MAMA 스페셜무대에 서는 영광을 안게 됐다. 천단비는 역대 최초로 여성 참가자가 결승전에 진출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