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 서인영 향해 ‘19금’ 파격 발언 “100% 피임이란 없다”
[김승진 기자] 노을 강균성의 파격 ‘19금’ 발언이 화제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강균성과 서인영은 3개월차 연인 설정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 중 서인영은 강균성이 방송에서 혼전순결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 물었다.
![]() |
↑ 노을 강균성, 서인영 향해 ‘19금’ 파격 발언 “100% 피임이란 없다” |
이에 대해 강균성은 "진짜 좋다는 감정이 안개처럼 한차례 걷히는 단계를 밟아야 한다. 감정을 능가하는 진실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자신의 속내를 밝혔다.
강균성의 대답에 서인영은 "상대 이성이 혼전순결을 원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곧바로 강균성은 "내가 잘 이야기 할 것"이라고 대꾸했다.
이어 "뽀뽀까지는 가능하다. 하지만 그 이상을 이겨낼 수 있는 실력이 없어서, 그런 상황은 피하고자 한다"며 "둘만의 여행도 피하고 당일에 빨리 와야 한다. 만약 여행을 가더라도 각방을 써야
혼전 순결주의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대해 강균성은 '책임감'을 강조했다.
강균성은 "내가 이 생각을 왜 하게 됐냐면, 둘 만의 즐거움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으로 연결되는 문제지 않냐. 거기에 대한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100% 피임이란 없다"고 답했다.
노을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