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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선 “해리슨 포드를 대체할 배우가 없다”고 밝혔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해리슨 포드 대신 다른 배우가 출연한다는 소문에 대해 부인하며 다시 한번 “해리슨 포드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인디아나 존스를 연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또한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혹평에도 ‘인디아나 존스’ 시리지를 계속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난 채찍을 들고 페도라를 쓰고 가죽 자켓을 입은 남자가 말을 타고 어떻게 일을 마무리 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지난 10월 미국 비버리힐스에서 열린 한 시상식에서 해리슨
해리슨 포드는 지난 3월 자신이 소유한 2인승 경비행기를 몰다 미국 LA 외곽의 골프장에 추락, 중상을 입은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