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23살 연하 모델과 열애 공개 "결혼? 하늘이 정해주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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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부성/사진=스타투데이, 곽부성SNS |
곽부성이 23세 연하의 모델 팡위안과의 열애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곽부성은 지난 1일 연인인 팡위안의 손을 잡은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에 올리며 공개적으로 연인사이임을 밝혔습니다. 이후 지난 2일 오후 홍콩에서 남성지 에스콰이어 행사에 참석해 여자친구 공개에 대해 담담하게 털어놨습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의 인정과 축복을 받았다는 것이다"고 운을 뗀 뒤, 일부 우려 섞인 시선을 의식한 듯 "내가 (연인을) 공개했다고 내 일에 영향이 끼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정말 짧은 시간 만났다. 두 사람이 만나는 데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고 답하며, 첫 만남은 여러 사람이 함께 밥을 먹는 사교 모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팡위안이 결혼 상대인지 묻자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지금은 내 스스로가 성숙했음을
모델인 팡위안이 과거 노출 화보를 찍었던 사실이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서는 "모든 사람에게는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 과거는 신경쓸 필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