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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이 굿네이버스의 캠페인 내레이션을 맡았다.
7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에 따르면 김지영은 지난 4일 굿네이버스의 공익 캠페인 내레이션 녹음에 참여했다.
김지영은 지속적으로 병원 치료를 해주어야 하지만 형편 탓에 치료를 받지 못한 3세 정우 군의 사연을 소개하고, 정우가 다시 건강해질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호천사로 나설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김지영이 바쁜 촬영 일정에도 흔쾌히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그녀의 잔잔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사랑 실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영은 "아동을 위한 권익 사업의 일환이기에 진정성을 담아 후원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했다"며 "내
김지영이 녹음한 굿네이버스 공익 캠페인은 4개월간 종합편성채널 및 케이블 채널과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 아동 권리 보호 사업을 펼치고 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