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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달샤벳 지율과 가은이 탈퇴를 선언했다.
달샤벳 소속사 측은 9일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 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며 "그동안 지율, 가은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의 꿈과 발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앞으로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 등 각자의 꿈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지율과 가은은 이달 말까지 달샤벳 멤버로서의 공식
지율과 가은은 이날 새벽 팬카페를 통해 자필로 쓴 편지를 공개하며 탈퇴를 알렸다. 이들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 짓는 동시에 각자의 꿈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을 알리며 응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