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라비, 손흥민과 엄지척 다정샷 “나의 아우와 함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토트넘 손흥민과 레버쿠젠 벨라라비의 사진이 관심을 끌었다.
과거 벨라라비는 SNS에 “나의 아우와 함께”라는 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벨라리비가 손흥민과 함께 엄지를 치켜 세우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레버쿠젠은 10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베이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6차전 바로셀로나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조순위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바르셀로나는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줬다.
반면 레버쿠젠은 최정예 선수를 투입했지만 챔피언스리그 조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16강 진출에 실패, 유로파리그로 향하게 됐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에서 157위를 기록했다. 기성용(스완지 시티)은 269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