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벅스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벅스는 11일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벅스TV 연말 콘서트 ‘땡큐 2015’를 연다. 화제의 아티스트 6팀이 출동해 무대를 꾸민다”고 전했다.
벅스TV는 음악포털 벅스만의 특별한 동영상 서비스다. 인기 아티스트의 공연을 주최해 벅스 회원을 초대하고, 공연 영상은 편집을 거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 제공한다. 한해 동안 어쿠스틱 콜라보, 딕펑스, 어반자파카, 알리, 헬로비너스, 렌카, 더티룹스 등 12팀이 공연에 참여했다. 14일에는 버벌진트의 무대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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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두 총괄 기획자는 “올해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공연으로 시작한 벅스TV는 약 1년 간 많은 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다.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특별 콘서트를 통해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