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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올해 최고의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열린 제13회 KOLSA(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2015에 참석한 박해진은 'KOLSA 올해의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박해진은 올 한해 활발한 중국 활동으로 한-중 문화의 교류자 역할을 자처했다.
그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금 촬영하고 있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내년 1월 4일 찾아뵙도록 하겠다"며 짤막한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완벽하고 자상한 모습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유정 역을 맡아 김고은, 서강준 등과 호흡을 맞춘다.
누리꾼들은 "박해진, 올해 최고의 엔터테이너상 축하한다", "박해진, 유정 선배 역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