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괴물의 아이’가 지난 주말 누적관객수 20만명을 돌파,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괴물의 아이’는 개봉 3주차 주말인 13일까지 20만735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11일~13일까지 주말 동안 25.9%의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했다.
‘괴물의 아이’는 외톨이 인간 소년과 제멋대로인 철부지 괴물의 특별한 만남이 빚어낸 감동적인 스토리는 물론, 호소다 마모루 감독 특유의 환상적인 세계관과 화려한 볼거리로 전 세대 관객들의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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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관객들은 폭발적인 호평과 강추 열풍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기록에 이목이 집중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