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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트러블이 화제다.
지난 14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이하늬의 냉장고에서 화이트 트러플이 나왔다.
화이트 트러플은 3대 진미인 송로버섯의 일종으로 '흰 송로버섯'이라고도 불린다. 이 흰 송로버섯은 전 세계에서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알바 지역에서 10월초~11월 중순에만 자연산으로 채집될 정도로 희귀한 버섯이다. 따라서 1kg에 600만원 선에 판매된다고 알려져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화이트 트러플을 이용해 '트러플 메이커'라는 이름의 오믈렛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최현석의 요리를 맛본 뒤 "내가 먹어본 트러플 요리 중 최고다"며 "화이트 트
이어 최현석의 요리를 선택하며 "약간의 식초가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느낌. 정말 고단수다. 최상의 맛을 끌어내 주신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화이트 트러플, 처음 들어본다", "화이트 트러플, 1KG에 600만원인데 그 돈 주고 사먹을 가치가 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